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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축구부 코치, 제23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수석코치 선임

작성자
대학스포츠지원팀
조회수
29
등록일
2024.05.09
수정일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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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축구부 김재훈 코치가 이번 달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 수석코치로 선임됐다.


1972년 한일대학축구친선전으로 출범한 해당 대회는, 2004년부터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으로 대회명을 변경해 올해로 제23회를 맞았다. 

대한민국은 총 40차례의 맞대결에서 19승 8무 1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한남대학교 박규선 감독을 중심으로 수석코치에 건국대 김재훈 코치, 필드코치에 한남대 최영광 코치, 골키퍼코치에 홍익대 황교충 코치를 선임하며 22명의 선수들과 함께 승리를 준비한다.


김재훈 코치는 “한국 대표팀의 수석코치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선임되어 영광”이라며 “감독님과 함께 선수들과 하나 되어 한국대학축구의 저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한국대학축구선발팀은 이번달 14일부터 통영에서 열흘간의 소집훈련을 갖는다. 본 경기는 이번달 24일 오전 1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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