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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 협화장배 전국테니스대회 마무리
- 작성자
- 대학스포츠지원팀
- 조회수
- 222
- 등록일
- 2025.07.31
- 수정일
- 2025.07.31
[테니스] '메달 0개'에도 단식에서 희망 본 건국대, 유의미한 성적 거두며 협회장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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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김규리 디자이너
[건국대 KAPTAiN=전현민 기자] 건국대가 양구에서 첫 일정을 끝냈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이하 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 참가했다.
3학년 정택규(178cm, 71kg), 2학년 박성진(180cm, 72kg), 박찬별(174cm, 66kg), 이준서(180cm, 72kg), 1학년 김태율(177cm, 70kg), 주성우(185cm, 76kg)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도 앞선 대회와 마찬가지로 남자 단식, 남자 복식, 혼합 복식에 참가해 경기를 치렀다.
전반기에 다소 부진했던 단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주장 정택규와 1학년 김태율이 활약했다.
128강에서 박찬별과 김태율이 각각 김현수(한일장신대), 김훈서(경희사이버대)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박성진은 이윤택(성결대)에 0-2로 패하며 단식을 이르게 마무리했다. 정택규, 이준서, 주성우는 부전승으로 128강을 통과했다.
64강에선 박찬별과 이준서가 고배를 마셨다. 이어진 32강은 주성우가 맹민석(한국교통대)을 상대로 두 세트를 연달아 헌납하며 패했다. 정택규와 김태율은 32강까지 단 한 세트도 내어주지 않으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태율은 16강에서 이준환(순천향대)을 만나 1-2로 패했다. 아쉬움은 남지만 1학년 선수임에도 16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택규는 주태완(한국체대)을 상대로 두 세트를 먼저 가져오며 올 시즌 처음으로 단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8강에서 맹민석(한국교통대)에 0-2로 패했지만 후반기 첫 시작을 알리는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남자 복식은 16강에서 그쳤다. 박성진-이준서가 64강에서 탈락했고, 김태율-주성우가 32강에서 좌절했다. 올 시즌 건국대 에이스 페어인 정택규-박찬별이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윤현덕-주태완(한국체대)에게서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하고 패했다.
혼합 복식은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 64강에서 장은세(문경대)와 페어를 이룬 박성진이 주성우-김효선(한림성심대)을 만나 32강 진출에 좌절했다.
주태완-김태희(한국체대)를 2-0으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한 김태율은 오지언(경국대)과 페어를 이룬 정택규를 만나 0-2로 패했다. 주성우도 32강에서 탈락했다.
박찬별은 공주민(인천대)과 합을 맞춰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김동건(부산대)-권지민(인천대)에 패했다. 정택규 역시 32강에서 주성우를 이기고 올라온 이준환(순천향대)-길희원(계명대)을 만나 0-2로 지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메달 획득엔 실패했으나 부진했던 단식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후반기를 시작했다. 건국대는 이어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제41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및 제17회 회장배 테니스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시즌 정택규가 금메달을 목에 건 대회다. 작년의 기억을 되살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