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육상부는 1966년 창단 이후 각종 마라톤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대학 육상의 핵심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육상계에서 건국대학교 육상부는 마라톤 사관학교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