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야구부는 1972년 창단 이후 대학선수권 및 대통령기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학 야구의 핵심 팀으로 발전하고 있다. 근성과 투지를 선보이는 건국대학교 야구부는 쉽게 꺾이지 않는 팀으로 유명하다. 차명석, 이종범, 전준우, 홍창기, 유영찬 등의 선수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