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농구부는 1967년도에 창설되어 여러 체육활동을 통하여 본교 명예를 드높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2008년 이후 황준삼 감독과 문혁주 코치의 지휘 아래 매년 발전하여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였고, 또한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프로에 진출시키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진출하여 국가대표와 소속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 지도자로는 허일영, 최부경(이상 SK), 한호빈, 김진유, 백지웅(이상 소노), 주현우(KGC), 이진욱(KCC), 최진광(KT), 이용우, 최승빈(이상 DB), 이원대(가스공사), 박상우(모비스), 김완수(KB국민은행 감독), 오정현(KB국민은행 코치), 손창환(소노 코치) 등이 있다. 이외에도 많은 동문들이 농구 관련 단체에서 충실히 수행하며 모교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