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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권대회] 건국대, 서울문화예술대전 12-1 승
- 작성자
- 대학스포츠지원팀
- 조회수
- 376
- 등록일
- 2025.07.31
- 수정일
- 2025.07.31
[야구/선수권대회] 완투·맹타로 '완벽 부활'한 건국대, 신성대 상대로 완승 행진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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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재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최민서 기자] 건국대가 완벽하게 돌아왔다.
건국대학교가 16일 15시 30분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전국대학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신성대학교와 만난다.
'권현민 완투쇼+정민준 4안타 폭발'한 건국대, 콜드승으로 부활을 알리다
건국대는 7일에 열린 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경기에서 12-1로 승리했다. 2025 KUSF 대학야구 U-리그 서울대학교전 이후 한 달 만에 값진 승리를 올리며 반등했다.
건국대는 문예대전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권현민(16)은 선발로 등판해 7이닝 1실점 탈삼진 10개를 잡아냈다. 완투승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타선에서도 대량 득점이 나왔다. 첫 타점은 유동수(13)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정민준(7)이 사구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하며 문예대 수비를 흔들었다. 유동수가 득점권 찬스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좌선 2루타를 때려내며 공격에서 포문을 열었다.
첫 타점 이후 건국대 타선이 흐름을 탔다. 6회를 제외한 모든 이닝에서 득점을 올렸다. 그 중심에는 정민준과 김은혁(30)이 있었다. 이날 정민준은 3번 타자로 출장해 4타수 4안타 3타점을 올리며 결점 없는 활약을 펼쳤다. 이중권(51)과 김준원(2)이 출루하면서 이를 모두 타점으로 연결시켰다. 그는 해결사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요 전력으로 입지를 굳혔다.
김은혁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그는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하위타선에서 힘을 보탰다. 이전까지 하위타선에서 약점을 보인 건국대다. 이를 김은혁이 완벽히 보완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건국대가 불안했던 마운드와 타선 부진을 털어내며 콜드승을 거뒀다. 첫 경기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어려울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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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재 사진기자
콜드승 뒤 반등 노리는 신성대...중심타선이 변수
건국대의 두 번째 상대는 신성대다. 신성대는 25시즌 U-리그에서 2승 10패를 기록했다. 팀 타율은 0.262, 팀 평균 자책점은 10.15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신성대 역시 이번 대회에서 상승세를 탔다. 이전 경기 콜드로 승리하며 기세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중심타선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송민찬, 주승민, 이성현이 3번부터 5번을 책임지며 높은 타율로 팀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송민찬은 시즌 타율 0.341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인다. 이후 주승민으로 이어지는 타선은 위협적이다. 주승민은 이전 경기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줬다. 송민찬의 출루 후 주승민으로 이어지는 타선은 건국대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5번 타자 이성현은 이번 시즌 0.385의 타율과 0.467의 출루율을 기록지에 남겼다. 그는 도루를 주무기로 팀 내 최다인 7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건국대의 주전 포수의 부재 속에서 이성현은 내야를 흔들 수 있는 위협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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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재 사진기자
하위타선 출루·중심타선 연결 완벽! 전승우 부활은 신성대전 승리의 키포인트
하위타선과 투수진의 약세였던 건국대가 약점을 보완하며 콜드승을 거뒀다. 승리를 위해서 하위 타선의 역할이 주목된다. 하위타선에서 주자를 최대한 쌓아 중심타선으로 이어야 한다. 이병준(3), 김다운(18) 등이 출루해 상위 타선으로 잘 연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민준의 최근 경기력은 건국대의 승리를 기대케 한다. 정민준의 타석 전 주자들이 많이 출루한다면 득점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건국대의 주전 투수는 권현민이다. 하지만 마운드를 책임질 또 다른 핵심 투수가 필요하다. 전승우(23)의 부활은 건국대에 희망적인 소식이다. 그는 U-리그 마지막 경기인 영동대학교전에서 3이닝 1실점으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건국대가 U-리그에서 보인 단점을 보완하며 부활했다. 좋은 기세를 이어 신성대전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